본문 바로가기

Notice

디자인은 우리의 외모와 같습니다.

디자인은 우리의 외모와 같습니다.

 


 

 

회사의 디자인은 외모와 같습니다. 우리가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나를 가꾸고 오랜 시간 고민하여 옷을 고르고 치장하여 나를 표현하는 것처럼 디자인 또한 그 회사 혹은 가게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일을 하다 보면 클라이언트 분들 중에 ‘그냥 해주세요’ . ‘대충 해주세요’ , ‘이거 5분이면 되죠?’ 등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공들여서 운영하고 계신 회사 혹은 가게를 홀대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는 고객을 만나기 위하여 혹은 손님은 맡이 하기 위하여 ‘그냥, 대충’ 만나거나 준비하지 않습니다. 많은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그런 회사 혹은 가게를 표현하는 디자인들을 ‘그냥, 대충’ 넘겨 버리실 건가요? 디자인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디자인도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많은 고민과 고뇌를 통하여 나옵니다. 여러분의 회사와 가게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하여 언제나 디자이너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저희에게 꼭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에게 꼭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나의 회사 나의 가게를 표현하는 디자인을 소홀히 하지 말아 주세요.